대설 위기경보 '주의'서 '관심' 하향
행정안전부는 19일 오전 1시부로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하고 중대본 1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춘분을 앞두고 전날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 폭설이 내리면서 국립공원과 도로 일부가 통제되고 항공기 9편, 여객선이 90척이 결항된 바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까지 대전, 충남 남동내륙과 충북 남부 등 일부 지역에서 눈 또는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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