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18일 '당산 생각의 벙커, 색에 물들다' 기획전을 개막했다.
오는 6월3일까지 80일간 열리는 기획전에서는 도내 8명의 미술설치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글 조형물 체험과 컬러링 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와 3시에는 봄을 주제로 하는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충북도 '100인의 아빠단' 모집
충북도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함께 제7기 '충북 100인의 아빠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초보 아빠에게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육아를 돕는 이 사업은 3~9세 자녀를 둔 도내 아버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 신청을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043-270-5936)로 하면 된다.
◇충북도립극단 '도민연극교실' 참가자 모집
충북도립극단은 2025 도민연극교실 참가자를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민연극교실은 다음달 21일부터 5월24일까지 운영한다. 창의력과 표현력 향상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수업 후에는 직접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희망 도민은 도립극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립극단 운영실(070-8830-88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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