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산불…1시간여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1보)
기사등록
2025/03/14 16:49:18
[태안=뉴시스] 14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한 단독주택 뒷편에서 난 산불로 주변 지역이 탄 모습. (사진=독자 제공)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14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의 한 단독주택 뒷편에서 난 산불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7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 등 8대와 소방헬기 1대, 대원 25명을 투입해 59분만인 오후 3시56분쯤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당시 현장에는 소방당국은 물론 군청 직원 등도 산불 진화에 나섰다.
잔불은 얼마 안 돼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 및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관련뉴스
ㄴ
충남 태안 안면읍 창기리서 산불…소방·산림당국 진화중
이 시간
핫
뉴스
안성기, 심정지 상태로 이송…"위중한 상태"
트로트가수 숙행, 유부남 입맞춤 CCTV에 "억울"
40억 자산가 전원주, 전재산 기부 선언…왜?
장제원 아들 노엘 "구치소서 40㎏ 쪄…실어증도"
"대상 줄 것처럼"…모친상 지석진에 핑크가발 씌운 SBS
이상민, 70억 빚 갚고 'SBS 연예대상' 눈물
"이게 골프복?"…인플루언서 복장 두고 갑론을박
"쿠팡이 준 보상 쿠폰 쓰지마라"…법조계 경고
세상에 이런 일이
손님 음식에 손이 먼저…도쿄 음식점 영상에 '경악'
맥줏집 주방에서 '이발'…손님이 목격한 충격 장면(영상)
도어락 열고 침입한 외국인 남성…남긴 건 '대변'
"크리스마스엔 플렉스"…보육원 아이들에게 신발 선물한 부부
"뱃살 보고도 입에 들어가?"…몸매 지적에 모녀 갈등 폭발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