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의회 신임투표서 몬테네그루 총리 내각 불신임
3년간 세번 째 조기 총선.."야당과 정부 불신· 격돌이 원인"
루이스 몬테테그루 총리의 정부가 3월 11일의 의회 신임투표에서 다수표를 얻지 못하고 과도 내각 체제가 시작된 뒤 대통령은 주요 정당 대표들과 국무회의와의 논의를 거쳐 조기 총선 실시를 결정했다고 AP, AFP,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다.
헤벨루 데 소자 대통령은 이에 따라 조기 총선 날짜를 5월 18일로 제안했다.
이번 조기 총선은 최근 3년 동안 치러진 포르투갈의 조기 선거 중에 벌써 세 번 째이다.
헤벨루 데 소자 대통령은 이번 결정에 대해 "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고 아무도 원치 않았던 길"이라고 인정했다.
루이스 몬테네그루 총리가 이끄는 포르투갈의 중도 우파 정부는 출범 한지 불과 1년 만에 의회에서 불신임 안이 통과 되면서 조기 총선을 치러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포르투갈 의회는 3월 11일 몬테네그루 내각에 대한 신임안을 찬성 88표, 반대 142표로 부결시켰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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