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투어프로 1위에 'KPGA 클래식' 본선 진출권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3차 대회는 출범 14년을 맞은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GTOUR가 처음 선보이는 메이저 대회다.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중 1, 2라운드 합산 1위에게는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하는 'KPGA 클래식' 본선 진출권을 부여한다. 또 이번 메이저 대회 우승자에게는 올해를 포함해 3년간 GTOUR 시드권 확보의 특전을 제공한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퀘일 할로우 클럽 코스에서 진행된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및 초청 선수, 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선수까지 총 8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를 치른다.
대회 총상금은 1억5000만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대상&신인상포인트 3000점을 지급한다. 이번 메이저 대회까지 GTOUR 1~3차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산정한 대상&신인상 포인트 상위 선수에게는 오는 29일 개최하는 GTOUR MIXED 1차 대회 참가 자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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