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봄을 맞아 오는 22일 야외수영장(A)을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야외수영장은 온수풀로 운영해 초봄에도 따뜻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24시간 수질관리시스템을 가동해 쾌적한 휴식도 취할 수 있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의 야외수영장(A)은 이국적인 오렌지색 건물과 야자수가 어우러진 풍경으로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숙객 누구나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영복 유료 대여도 가능하다. 어린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은 사계절 운영 중이다.

제주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에 위치한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제주 앞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과 함께 262실 규모의 호텔과 187실 규모의 리조트를 갖춘 제주를 대표하는 5성급 호텔이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장소인 야외수영장을 개장하게 됐다"며 "초봄을 맞아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휴가를 즐기며 가족, 연인과 함께 제주의 낭만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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