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3종은 윈디힐 라거, 짙은밤 페일에일, 소빈 블랑 IPA 등이다.
윈디힐 라거는 저온 숙성을 거쳐 은은한 호프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조화를 이루는 정통 뮌헨 스타일의 라거로 치킨·소시지와 특히 잘 어울린다.
짙은밤 페일에일은 꽃향과 과일향이 어우러진 풍부한 풍미가 특징이다. 아메리칸 스타일 특유의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소빈블랑 IPA는 뉴질랜드산 스페셜 홉인 '넬슨소빈'을 사용해 화이트 와인을 연상시키는 농익은 열대과일 향을 자아낸다.
오크밸리 내 바비큐 업장인 '그릴앤시즐'과 '비어가든', '바비큐 존'에서 즐길 수 있다.
문베어 관계자는 "오크밸리 리조트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문베어의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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