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이 7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MBC TV '나 혼자 산다'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음악 작업을 하며 생긴 고민을 누나와 공유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역 후 가장 해 보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묻는 누나에게 제이홉이 한 대답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제이홉과 그의 누나는 눈웃음까지 닮은 모습이다.
제이홉은 또 이날 방송에서 음악 작업을 위한 영감을 찾으며 휴식을 즐긴다.
마켓에서 사 온 식재료들로 저녁을 준비하며 "오늘은 나의 만찬이다"라고 한다.
L.A표 스테이크와 한국의 맛이 듬뿍 담긴 김치찌개도 완성한다.
"요리는 느낌"이라며 레시피도 보지 않고 뚝딱 만들어낸다.
제이홉은 다음 날 어김없이 모닝 사과로 아침을 열고, 군대식 시리얼 레시피도 공개한다.
그는 "군대에서는 다 섞어 먹어요"라며 커다란 대접에 시리얼 4종을 털어 넣는다. 달걀 프라이로 단백질 보충까지하며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브런치 타임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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