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전통에 대한 경의는 조선의 천재 화가인 겸재 정선, 신윤복, 김홍도의 그림에 담긴 이야기와 희로애락을 국악의 선율과 리듬, 화려한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표현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영남권에서 창작 국악 분야로 활동하는 강한뫼, 이지영, 이창희, 최지민 작곡가의 국악관현악 초연작이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 무대인 부산대학교 한국음악과 이정호 교수가 작곡한 '수룡음 계락 주제에 의한 국악관현악 폭포수 아래'는 국악원 성악단 이희재 악장이 정가 협연한다.
공연 예매는 예스24 또는 네이버N예약을 이용하거나 국악원에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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