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대구·경북 맑음, 아침 -12도 강추위…체감은 더 뚝

기사등록 2025/02/24 04:00:00 최종수정 2025/02/24 05:54:24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 더 낮아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3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대구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5.02.23.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월요일인 24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청은 이날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북북부내륙과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내외로 낮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주, 경북북동산지에는 건조경보가 그 밖의 경북과 대구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경북북동산지에는 한파경보가 안동, 영주, 의성, 청송, 영양평지, 봉화평지에는 한파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5도(평년 -7~1도), 낮 최고기온은 4~8도(평년 7~11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12도, 고령 -11도, 예천 -10도, 안동 -9도, 영주 -8도, 상주 -7도, 구미 -6도, 대구 -5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주 4도, 영양 5도, 안동 6도, 대구 7도, 칠곡 8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2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며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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