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는 것으로 보여
[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21일 오후 7시9분께 강원 정선군 유천리 여량교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람당국에 따르면 진화 차량 등 장비 24대와 인력 130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 중이다.
현장 바람은 강하지 않으나 일몰로 인해 헬기를 이용한 공중진화는 불가해 육상 진화가 진행 중이다. 바람은 마을에서 산으로 불고 있고 화선은 약 100m로 추정된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피해 면적과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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