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울타리 작업 70대, 3m 하천으로 추락…병원 이송
기사등록 2025/02/21 15:39:07
최종수정 2025/02/21 16:20:24
[제주=뉴시스] 21일 오후 1시22분께 제주시 해안동의 한 주택에서 70대가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울타리 공사 작업을 하던 70대가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2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2분께 제주시 해안동의 한 주택에서 울타리 작업을 하던 A(70대)씨가 약 3m 높이 하천에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