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매출액 499억원 기록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쎌바이오텍은 작년 매출액 499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7.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05.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50억원으로 137.5% 증가했다.
쎌바이오텍은 수익성이 높은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비용 효율화를 중심으로 내실경영을 강화한 결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한 경영 전략이 효과를 발휘했다고 했다.
외환차익 등 금융 수익이 더해지면서 당기순이익도 큰 폭 증가했다.
반면, 국내 유산균 시장의 가격 경쟁 심화와 수익 인식 회계처리 변경으로 매출액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2024년은 어려운 시장 여건에서도 글로벌 경쟁력 확보로 수출이 증가했으며, 경영 효율화를 통해 내실을 다진 한 해였다”며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2025년에는 제품경쟁력을 무기로 수출 및 내수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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