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50여 명 대상 고품질 벼 재배기술 교육 시행
'다품'과 '지키미'는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으로, 기존의 품종들보다 밥맛이 좋고 수확량도 높은 장점이 있다. 센터는 지난해엔 안평쌀 40t을 미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농기센터는 전날 농업인교육장에서 농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프리미엄 쌀 생산 육성을 위한 고품질 벼 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한 뒤, '다품'과 '지키미'에 대한 밥맛 평가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프리미엄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생산해 지역 브랜드화에 힘쓰고 꾸준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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