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방송된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김종민은 자신이 '마이너스의 손'이라는 걸 인정하며 이렇게 밝혔다.
그동안 돈은 비교적 많이 벌었지만 사업, 투자, 주식 모두 실패했다는 것이다.
그는 "PC방, 고깃집, 주류사업 등에 투자했다 망했다. 최근엔 2차 전지 주식에 투자했는데 트럼프가 안 한다고 해서 싹 다 망했다"고 안타까워했다.
반대로 코요태 멤버 빽가는 돈을 번 것에 비해 많이 모은 미다스의 손이라고 했다.
MC 김구라는 오는 4월 김종민과 결혼하는 그의 11세 연하 예비 신부가 현재 재정 상황을 아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다 오픈했다"고 답했다.
김구라가 "재정 얘기할 때 예비 신부 얼굴 봤나? 예능 장수왕 기대치가 있다"고 꼬집자 김종민은 "의아해하긴 하더라. 재방송 출연료까지 이미 다 털렸다"고 머쓱해했다.
김종민은 또한 여전히 자신이 무주택자라며 예비신부와 합을 합쳐 집도 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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