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NH농협은행 부산본부는 지난 4일 서면중앙금융센터 개점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NH농협은행 서면중앙지점이 당감동 지점과 통합됐고, 기존에 서면중앙지점은 금융센터로 새 단장해 고객들을 맞이한다.
송근옥 서면중앙금융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1968년 개점을 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지점으로 부산의 중심 서면에서 금융센터로 전환해 '고객이 대우받고 직원이 인정받는 1등 지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개점식에는 정민규 NH농협은행 부산본부장, 김태석 농협부산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했다.
◇사하구, 22일 예비 중학생 대상 진로 코칭교육 개최
부산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2시 학부모를 위한 코칭 프로그램 '맘마미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장림여자중학교 진로부장 교사가 강사로 나서 '중학교 생활과 학업 및 진로설계를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교육은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 3층 고우니홀에서 열리며, 예비 중학생이나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사하구 진료교육지원센터 누리집 '꿈하랑'을 통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