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 'NCT 마크' 이어 스니커즈 '세븐틴 민규' 앰배서더 발탁

기사등록 2025/02/01 09:00:00

에스쁘아, 앰배서더로 NCT 마크 발탁

세븐틴 민규, 韓 최초 아시아 앰배서더

NCT 마크, 에스쁘아 앰배서더 발탁. (사진=에스쁘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식품·뷰티 업계가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앰배서더 발탁에 나섰다.

◆에스쁘아, NCT 마크 앰배서더로

에스쁘아가 앰배서더로 NCT 마크를 발탁했다.

에스쁘아 측은 "마크의 유니크한 매력과 어떤 컨셉이든 한계 없이 소화하는 모습이 에스쁘아의 다양하고 독보적인 제품들과 시너지 낼 것을 확신"했다며 선정 취지를 밝혔다.

NCT 마크는 에스쁘아와 진행한 첫 화보에서 '플래시 글로우'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네온 조명 앞에서 자신감 넘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플래시 터뜨린 듯 빛나는 피부와 소프트 피치 컬러 립으로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마크가 사용한 제품은 비글로우 볼륨 쿠션 플래시 글로우 에디션 22호 페탈, 꾸뛰르 립틴트 글레이즈 플래시 글로우 에디션 진저피치다.

오랜 시간 유지되는 맑은 광채로 인기를 끈 '비글로우 볼륨 쿠션'과 시럽을 올린 듯한 광이 특징인 '꾸뛰르 립틴트 글레이즈'가 핑크빛 한정 패키지와 함께 '플래시 글로우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스니커즈, 한국 최초 아시아 앰배서더로 세븐틴 민규 선정
세븐틴 민규, 스니커즈 아시아 앰배서더. (사진=스니커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마즈의 초코바 브랜드 스니커즈는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민규를 '스니커즈 아시아 앰배서더'로 한국인 중 최초 발탁했다.

세븐틴은 지난해 2년 연속 국내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K팝 최고 그룹의 위용을 과시했다.

스니커즈는 "민규는 특유의 에너제틱함을 통해 전세계 대중을 매료시킨다는 점에서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며 발탁 배경을 밝혔다.
 
스니커즈는 1930년 출시 이후 세계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어 온 초코바로 피넛, 아몬드 등 견과류와 캐러멜, 초콜릿 등이 함유돼 있다.

스니커즈는 오는 4월 팝업 행사를 열 예정이다. 해당 팝업엔 세븐틴 민규도 참석할 계획이다.

◆고디바 브랜드 모델로 유태오 발탁
유태오 고디바 모델 발탁. (사진=고디바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고디바는 배우 유태오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유태오 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진 이미지가 고디바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서다.

유태오는 밸런타인데이를 시작으로 고디바의 스토리를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할 계획이다.

상반기엔 '고디바로 말하다'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