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 앰배서더로 NCT 마크 발탁
세븐틴 민규, 韓 최초 아시아 앰배서더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식품·뷰티 업계가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앰배서더 발탁에 나섰다.
◆에스쁘아, NCT 마크 앰배서더로
에스쁘아가 앰배서더로 NCT 마크를 발탁했다.
에스쁘아 측은 "마크의 유니크한 매력과 어떤 컨셉이든 한계 없이 소화하는 모습이 에스쁘아의 다양하고 독보적인 제품들과 시너지 낼 것을 확신"했다며 선정 취지를 밝혔다.
NCT 마크는 에스쁘아와 진행한 첫 화보에서 '플래시 글로우'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네온 조명 앞에서 자신감 넘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플래시 터뜨린 듯 빛나는 피부와 소프트 피치 컬러 립으로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마크가 사용한 제품은 비글로우 볼륨 쿠션 플래시 글로우 에디션 22호 페탈, 꾸뛰르 립틴트 글레이즈 플래시 글로우 에디션 진저피치다.
오랜 시간 유지되는 맑은 광채로 인기를 끈 '비글로우 볼륨 쿠션'과 시럽을 올린 듯한 광이 특징인 '꾸뛰르 립틴트 글레이즈'가 핑크빛 한정 패키지와 함께 '플래시 글로우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스니커즈, 한국 최초 아시아 앰배서더로 세븐틴 민규 선정
한국마즈의 초코바 브랜드 스니커즈는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민규를 '스니커즈 아시아 앰배서더'로 한국인 중 최초 발탁했다.
세븐틴은 지난해 2년 연속 국내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K팝 최고 그룹의 위용을 과시했다.
스니커즈는 "민규는 특유의 에너제틱함을 통해 전세계 대중을 매료시킨다는 점에서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며 발탁 배경을 밝혔다.
스니커즈는 1930년 출시 이후 세계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어 온 초코바로 피넛, 아몬드 등 견과류와 캐러멜, 초콜릿 등이 함유돼 있다.
스니커즈는 오는 4월 팝업 행사를 열 예정이다. 해당 팝업엔 세븐틴 민규도 참석할 계획이다.
◆고디바 브랜드 모델로 유태오 발탁
고디바는 배우 유태오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유태오 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진 이미지가 고디바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서다.
유태오는 밸런타인데이를 시작으로 고디바의 스토리를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할 계획이다.
상반기엔 '고디바로 말하다'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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