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개발자, 시큐리티아카데미, AI보안 기술개발 등 추진
실무형 과정부터 재직자 역량교육까지 정보보호분야별 역량 강화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2025년 정보보호 인재양성 교육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KISIA 한국정보보호교육원은 정보보호산업 인력 수급 기반 조성, 직무 분야별 보안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추진하는 전문 교육훈련기관으로, 지난해 약 7700명을 양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KISIA는 정보보호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대표기관으로 산업인력현황 조사·분석, 직무변화 모니터링 등을 통해 정보보호산업 현장 중심의 인적자원개발 생태계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ISIA는 올해도 최정예 보안 개발 인력양성을 위한 S-개발자, 인공지능(AI)보안 기술개발 인력양성 과정과 함께 시큐리티아카데미, ICT융합산업보안 인력양성 등 실무형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아울러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과정인 개인정보보호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도 진행한다.
올해 3기를 모집 중인 'S-개발자'는 총 9개월간 진행되는 실습 중심의 보안제품 개발자 양성과정이다. 정보보호 기업 현직자가 멘토가 되며 교육생이 직접 제품을 기획·개발하는 단계를 통해 보안솔루션 개발 전 주기에 대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평균 취업률 78%인 '시큐리티아카데미'는 채용연계형 교육과정으로 상반기에는 5기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기업이 커리큘럼 기획 단계부터 선발, 실무 프로젝트 운영 등 교육 전 과정에 참여하며, 실제 현업에서 즉시 활용가능한 지식과 기술을 탑재한 정보보호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KISIA는 올해에도 신기술·융합보안 수요에 대응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AI보안 기술개발 인력양성 사업'은 최근 화두인 AI분야와 함께 악성코드, 네트워크, 개인정보 분야 3개 과정을 개설해 AI기술과 보안을 두루 갖춘 실무형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재직자, 구직자 모두 수강할 수 있는 'ICT융합산업보안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서는 SW공급망,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최신 보안 동향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보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수강이 가능한 '온택트 융합보안' 과정을 운영해 시공간의 제약없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정보보호 교육의 지역 격차 해소 및 실무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영철 KISIA회장은 "국가 정보보호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의 사이버보안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해 나가는 것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이라면서 "올해에도 수년간 다져온 교육 노하우를 통해 내실을 다져나가면서 미래 정보보호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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