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병훈 수습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드나인' 공개 후 첫 이용자 대상 오프라인 소통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행사에서 로드나인의 '엘-세라' 대륙 테마로 꾸며진 테마 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게임 업데이트 소식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게임 관련 업데이트 소식은 11일 오후 6시부터 로드나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도 확인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7일 '티켓링크'에서 오픈한 이번 행사 티켓이 5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게임 내 무기 마스터리 레벨 55 이상을 달성한 실제 로드나인 이용자 200명만 참석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는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로드나인을 사랑해 주신 로드님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이번 행사에 뜨거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로드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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