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블로그(60명) ▲사진(10명) ▲영상(30명) ▲외국인(20명) 등이며, 부산을 사랑하고 시 정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간 내 네이버폼(naver.me/FxFWbteJ)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지원서를 토대로 1차 심사와 2차 전화 면접을 통해 참여 의지, 소통, 운영, 콘텐츠 제작 능력 등의 역량을 평가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월10일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뉴미디어멤버스로 선발되면 올해 12월까지 약 10개월간 각자 맡은 부문·분야에서 다양한 주제의 시정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모든 온·오프라인 매체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며, 콘텐츠 및 기사가 채택돼 활용되면 별도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부산시, 올해 부산문화글판 봄편 문안 공모
부산시는 시청사 외벽에 게시할 부산문화글판 봄편 문안을 6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을 사랑하는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이 희망과 사랑 그리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한글 자수 25자 이하의 본인 창작 문안 또는 문학 작품 등의 발췌 문안이면 된다.
응모는 시 누리집 행사/모집 신청란(www.busan.go.kr/minwon/occation)을 통해 할 수 있다. 또 게시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shininglore@korea.kr) 또는 우편(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시청 18층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 부산문화글판 담당자 앞)으로 제출해도 된다. 다만 문안 내용 발췌 시에는 출전 등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당선작은 한국문인협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되며, 디자인 작업을 거쳐 오는 3월 초부터 시청사 외벽에 게시될 예정이다. 당선작에는 50만원 상당의, 가작 7점에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각각 부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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