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에 있는 국립신암선열공원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와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참배에는 심 서장을 비롯한 119안전센터장 등이 참여해 지역 내 안전을 기원하고 순국선열과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을 기렸다.
이날 심 서장은 제26대 임기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도 추모했다.
심 서장은 "올해도 순직 소방공무원의 헌신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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