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수원 기자 = 워밍 업에서 쿨 다운까지 3D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85가지 스트레칭 동작이 담겼다.
출판사 사이언스북스는 "'스트레칭의 과학' 책은 소극적인 정적 스트레칭을 넘어 자신의 움직임을 분석하도록 이끌어 주는 안내서이"라며 "10개국에서 10만 부가 출간된 책으로 모든 사람을 위한 스트레칭 바이블"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스트레칭은 어떨까? 어느 장소에서건 짧은 시간 안에 할 수 있는 스트레칭도 효과적인 운동이 될 수 있을까? 스포츠 의학 전문지 《스포츠 메디신(Sports Medicine)》에 발표된 연구는 15~60초 내의 짧은 시간에 지속되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실행했을 때 유연성뿐만 아니라 근육의 단면적과 순간적인 근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보조 운동으로만 여겨졌던 스트레칭이 바쁜 현대인을 위한 최적의 운동으로 활용될 수 있는 것이다."
"시작하기에 너무 늙은 나이도 너무 어린 나이도 없다. 신체 활동의 새로운 면을 분석하고 자기 몸의 복잡한 특성을 이해해 가는 과정을 즐기면 된다."(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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