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470억원 들여 상리지구 뉴빌리지 사업 추진
노후 주거지역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공원, 주차장, 도로, 공동이용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약 2758㎡ 공원부지를 비롯해 체육시설과 어린이놀이시설이 결합된 주민 쌈지공원도 만들어진다. 215면면 규모의 주차장은 스마트 주차시스템이 적용된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의 오래된 숙원사업 대상지에 공공 인프라를 공급해 노후 저층 주거지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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