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15대 경남 창녕소방서장에 임순재 서장이 취임했다.
창녕소방서는 신임 임순재 서장이 지난 2일 충혼탑 참배와 시무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임 서장은 1995년 소방공직에 입문해 소방청장 비서관, 소방청 소방산업담당, 소방청 장비총괄담당, 소방본부 소방예산장비과장 등을 거쳤다.
임순재 서장은 "창녕군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완벽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로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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