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가요계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26일 양평군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에 힘을 보탰다.
아이유는 2020년 5000만 원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억4500만 원의 성금을 양평군에 전달했다.
그녀는 양평군에 가족이 사는 전원주택을 마련한 뒤 이 지역과 인연을 맺고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고 있다.
아이유는 나눔이 일상이다.
최근엔 성탄절을 맞아 자신의 활동명과 팬클럽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총 5억원을 쾌척했다.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아동복지협회, 함께웃는세상, 따뜻한 동행 등에 전달했다.
아이유의 누적 기부액은 수십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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