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시 주석은 한국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위로 전보를 보냈다.
해당 메시지를 통해 시 주석은 "귀국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중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을 알고 놀랐다"면서 "삼가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을 대표해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희생자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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