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강남 M6462 광역급행버스 28일부터 달린다

기사등록 2024/12/27 16:22:41

인천 중구, 27일 개통식 열어…"교통 편의 개선"

[인천=뉴시스] 27일 오전 버스 기점인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우미린1단지 아파트에서 '광역급행 M6462 버스 개통식'이 개최되고 있다. (사진=중구 제공) 2024.1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영종국제도시와 서울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462번이 오는 28일부터 운행을 시작,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중구는 27일 버스 기점인 우미린1단지 아파트에서 김정헌 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대표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급행 M6462 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M6462번 버스는 영종 우미린1단지 후문을 시작으로 영종힐스테이트, 우미린2단지정문,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 e편한세상센텀베뉴 등을 경유해 서울 강남의 양재역, 교대역, 서초역, 강남역까지 연결된다.

특히 출근 시간대인 오전 5시30분부터 오전 6시10분 사이에 맞춘 집중 배차로, 강남권으로 이동하는 주민들의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영종~강남 광역급행버스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교통망이다. 지난 2019년부터 이어진 다섯 차례의 도전 끝에 결실을 맺었다.

이번 개통은 서울로의 이동 시간이 단축됨은 물론, 지역 간 이동의 편리함을 한층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성과는 중구와 인천시가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지난 9월 운수사 선정 이후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개통이 이뤄지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교통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광역급행버스 노선 개통으로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한층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교통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준영 의원은 "영종 주민들의 숙원 중 하나인 강남 직행 버스 운행이 현실화되어 정말 기쁘다"며, "M버스 증차는 물론 광역버스 준공영제 도입과 영종 대중교통체계 개선까지 막힘없이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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