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스마트인재개발원과 광주대학교가 27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인공지능(AI) 인재육성 및 취업지원 등 양기관이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키로 했다.
 
이날 광주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기관은  AI시대를 맞아 지역발전과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해서는 AI 및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광주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 대한 전문 교육 및 취업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준섭 이사장과 김동진총장을 비롯해 스마트인재개발원 임성식 취업센터본부장, 차현석 기획실장과 광주대 최재완 공과대학장, 김경태 대외협력처장, 임철홍 컴퓨터공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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