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인허가' 내년 1월부터 배포
'어바웃 인허가' 책은 건축인허가, 개발행위허가, 산지전용허가, 농지전용허가(농지성토 포함), 공장설립허가 등 5가지 분야 인허가를 총괄한 내용이 담겨 있다.
그동안 파주시가 발간한 인허가 관련 책들이 법률이나 절차 위주의 딱딱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이번 책자는 일반 시민들과 건축주가 궁금해할 만한 사례 위주로 엮었다. 또 다양한 그림과 삽화를 넣어 이해하기 쉽게 만든 것이 차별점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들이 인허가에 대해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파주시가 인허가 행정이 전국 표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어바웃 인허가' 책은 내년 1월부터 읍면동과 주요 기관을 통해 배포된다. 파주시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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