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KBS 2TV 수목극 '수상한 그녀'의 주연 배우 정지소가 입담을 뽐냈다.
23일 오후 9시4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세차장(JANG)'에는 정지소와 방송인 장성규, 가수 장민호, 백호가 출연한다.
이날 정지소는 '수상한 그녀'를 홍보하기 위해 '세차장'을 방문한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환대하며 그를 소파로 안내하지만, 정작 정지소는 편히 앉지 못한다.
장민호와 장성규 그리고 백호까지 '세차장' 일에 집중하는 상황 속에서 정지소가 좌불안석이 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정지소에게 '수상한 그녀'와 관련된 인터뷰를 한다.
이때 장민호는 "'더 글로리'처럼 괴롭히는 사람 있나?"라고 물어본다. 장성규 또한 범인은 누구인가"라며 질문을 이어간다.
정지소는 자칫 드라마 스포일러를 할 수 있는 상황에 당황한 기색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는 정지소의 '수상한 그녀' 시청률 공약을 최초 공개한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정지소에게 시청률 공약과 관련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꺼내 놓는다.
그중 그는 현실적이고 뜻깊은 공약을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차장'은 정지소를 포함해 또 다른 기상천외한 게스트들도 초대한다.
특히 백호와 게스트가 뜻밖의 요리대결을 펼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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