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의 이나은 옹호 논란을 에둘러 언급한 것이다
13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에서는 부산의 경상도식 이모카세 식당에 간 전현무와 곽튜브의 모습이 공개된다.
곽튜브는 "부산의 마지막 맛집은 부산 MZ들이 열광하는 이모카세다. 자갈치 시장에서 아침마다 식재료를 조달해서 매일 신선한 음식을 주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뒤이어 두 사람은 소주잔을 기울인다.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소주를 따라주며 "앞으로 실수하지 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진지한 대화가 무르익어가던 중 곽튜브는 "혹시 길게 쉬면 불안하냐" "새로 들어간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안 나오거나 조기 종영되면 어떠냐" 등 질문을 던진다.
전현무는 "스트레스 받지"라고 하더니 "그런데…"라며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한다.
연예계 일 중독자로 잘 알려진 전현무가 꺼내 놓은 속내와 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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