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딸과 일상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12일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우리 재이 60일. 이제 6개월 옷 짧아 12개월 옷 입다. 박재이 생후 2개월"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엔 박수홍이 딸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깜찍한 재이 양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아잉 예뻐요" "재이 수홍씨 입모양 빼박" "재이 산타복 입었네 이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박수홍은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몸무게 3.76㎏·키 51㎝로 태어났다.
박수홍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긋 웃는 딸을 보며 "너무 사랑해요. 늘 웃고 지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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