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무료 수술 지원
수술 지원을 받게 된 환아는 지난해 11월 출생한 툰 티파데이싸리붓다로 선천성 요도하열로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수술은 비뇨의학과 하지용 교수의 주도로 진행됐다. 환아는 19일 퇴원 후 23일까지 외래 진료로 최종 경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무료 수술은 계명대 동산의료원과 동산의료선교복지회, 경북도의사회가 협력해 이뤄졌다. 동산의료선교복지회가 수술비 1000만원을 지원했다. 추가 비용은 동산의료원이 부담할 예정이다.
경북도의사회는 환아와 보호자의 비자 발급, 항공비, 체류비 등을 지원했다. 또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환아가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했다.
조치흠 동산의료원장은 "환아가 건강하고 훌륭하게 자라 한국과 캄보디아 간 우호 증진을 위한 상징이 되길 바란다"며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앞으로도 사회 공헌을 위한 가치를 확대하고 전 세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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