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팀 이우일 프로도 결혼
친구였던 둘은 오랜 연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상민은 "힘든 시기에도, 기쁘고 행복한 순간에도 늘 옆에 있어준 든든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게 됐다.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겠다"며 "긍정적인 기운을 안고 내년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 외야수 김태훈도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신부 한영신씨와 화촉을 밝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둘은 약 4년반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운영팀 이우일 프로도 14일 낮 대구 동구 노비아갈라 그랜드홀에서 신부 양영은씨와 결혼한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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