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477.74포인트(1.21%) 오른 3만9849.97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각)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 종합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처음으로 2만 고지에 올랐다.
미 기술주 강세에 더해 외환 시장의 엔화 약세·달러화 강세를 지원 재료로 폭넓은 종목에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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