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용산구 아동시설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100여명 참여

기사등록 2024/12/06 09:43:17

용산 드래곤즈, 4일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진행

봉사자 100여명 참여해 구내 아동복지시설에 선물 전달

숙명여대, 용산 드래곤즈와 함께 용산구 아동시설에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사진=숙명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숙명여대(총장 문시연)가 용산구 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숙명여대는 지난 4일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봉사체 '용산 드래곤즈'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7회차를 맞이한 올해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활동에는 숙명여대와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 오리온재단, 코레일네트웍스, 한국보육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 CJ CGV, GKL(그랜드코리아레저), GKL사회공헌재단,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현대산업개발 등 용산 드래곤즈 17개 회원사가 함께했다.

행사에 참여한 100여명의 봉사자들은 각 회원사에서 준비한 치약, 칫솔 등 생활용품과 학용품, 과자류 등을 메시지 카드와 함께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

숙명여대는 이 선물을 9개 시설의 180여명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활동에 참여한 이정원 일본학과 학생은 "아이들에게 올해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보고 날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라는 내용을 담아 편지를 썼다"며 "이번에 봉사에 처음 참여했는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결성된 용산 드래곤즈는 게릴라 가드닝, 도심 녹지 조성, 청년 직무 멘토링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서울특별시 정원도시상(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용산 드래곤즈는 내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행복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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