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유공자 대상으로 매년 근로빈곤층 자립 여건 조성과 자활 역량 향상을 위한 정책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등에 대해 평가했다.
구는 651명을 17개 사업단과 5개 자활기업에 적성과 능력에 맞게 참여시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연 2회 희망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최하는 등 자활 참여자의 사기를 높였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주민을 위해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자활 기반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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