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 전남서부지사, '희망 동행' 쌀 나눔

기사등록 2024/12/04 10:50:04
농협자산관리 전남서부지사·강진농협은 3일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사랑의 쌀을 지원했다. (사진=전남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자산관리회사 전남서부지사는 전날 강진농협과 함께 어려운 농업인에게 '우리마을 희망 동행' 행사를 통해 쌀 40포대(40㎏)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농업협동조합 구조개선을 위해 설립된 농협자산관리회사는 전국 22곳에 지사를 두고 있다.

연중 '우리마을 희망 동행', '농업인 희망 동행 프로젝트', '채무감면' 등을 통해 농업인 신용 회복과 재기를 지원하고 있다.

박동주 전남서부지사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신용 회복 지원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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