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해성디에스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매년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을 선정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해성디에스는 첫 시행년도인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사회공헌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해성디에스는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 장학 후원과 고위기 청소년 지원, 난치병 환우, 소아암 환자 의료비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 장애인 일터 시설 개선, 홀몸 노인 말법 활동, 바다와 하천 환경 정화, 생태계 보존 활동 등 폭 넓은 공익 사업에도 참여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해성디에스 관계자는 "6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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