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2일 오후 6시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65㎞ 지점에서 4.5t 트럭과 승용차, 승합차 등 차량 5대가 연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4.5t 트럭 운전자 A(64)씨가 복부 통증 등을 호소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로 정체로 차량들이 서행하던 중 A씨가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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