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로 명칭 변경
보람일자리는 퇴직자가 경력을 살려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 서울시 대표 중장년 사회공헌일자리 사업이다. 2015년 442명으로 시작한 사회공헌일자리 사업은 올해 5902명이 참여하며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오 시장은 보람일자리의 이름을 중장년층의 경험과 역량으로 서울시 전체에 긍정적인 가치를 더하는 사업으로, 위상을 새롭게 하기 위해 '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로 변경해 선포했다.
오 시장은 "지난 한 해 여러분이 보여주신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서울시 중장년의 도전이 계속될 수 있도록 경력상의 장점을 살려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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