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떡에 우유 부었더니 대박"…해외서 인기폭발 'K-디저트' 뭐길래

기사등록 2024/12/04 00:03:00
최근 해외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 음식인 '꿀떡'을 활용한 레시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인플루언서들은 "버블티처럼 쫀득해서 일반 시리얼보다 맛있다" 등 호평했다. (출처=SN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최근 해외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 음식인 '꿀떡'을 활용한 레시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틱톡과 유튜브 등 SNS에서는 '꿀떡 시리얼(ggultteok cereal)'을 검색하면 해외 유튜버들이 제작한 다양한 콘텐츠가 나온다.

꿀떡 시리얼은 꿀떡에 우유를 부어 먹는 것으로, 시리얼 대신 꿀떡을 넣은 것이다.

이들은 꿀떡을 가위로 살짝 자르면 우유가 스며들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소개한다.

해외 인플루언서들 사이에 유행하는 방식으로, 이들은 "버블티처럼 쫀득해서 일반 시리얼보다 맛있다", "K-버블티다", "우유와 함께 먹을 때 부드러워 좋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꿀떡을 직접 만들고, 꿀떡을 이용한 빙수까지 만들어내는 등 떡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도 등장했다.

해외에서 한국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건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해외 누리꾼들의 꿀떡 시리얼 레시피는 국내에도 전해져 상당수 유튜버들이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다만 국내에선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그냥 먹자", "당뇨엔 최악", "팥빙수안에 떡같은 느낌일까", "달달한 거에 우유가 부드럽게 해주니 당연히 맛 없을수가 없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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