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서 15t 덤프트럭에 몸 끼인 60대 '심정지'…병원행
기사등록
2024/12/02 11:26:59
최종수정 2024/12/02 11:33:16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의 한 공사장에서 덤프트럭에 몸이 끼인 6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8분께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공사장에서 A(60대)씨가 15t 덤프트럭에 몸이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공사자 관계자가 덤프트럭 바퀴와 연료탱크 사이에 끼여있는 A씨를 보고 신고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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