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부터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다음 달 2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부산시 퀀텀 프런티어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양자과학기술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양자과학기술의 최신 정책과 동향,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포럼은 ▲정부 양자기술 정책 동향 ▲연구기관 양자기술 동향 ▲해외 양자기술 동향 ▲산업 양자기술 동향 ▲부산 양자기술 동향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고등과학원, 메가존클라우드, 팜캐드, 부산대학교 소속 전문가들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포럼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등록 또는 행사 당일 현장 등록하면 된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미래 핵심 기술인 양자정보기술 활용에 대한 지역 전반의 관심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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