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27일 개관했다.
센터 신설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총사업비 5억6500만원을 들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층을 리모델링했다.
장애인과 가족,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비롯해 사무실, 상담실, 회의실 등을 갖췄다.
◇보은군보건소, 금연사업 성과대회서 복지부장관상
충북 보은군보건소는 27일 2024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공로를 인정받은 이윤희 주무관은 금연구역 지정·관리 사례 발굴 등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이 대회는 금연 환경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금연 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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