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최근 올해 '제2회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부평지역 업체 3곳의 9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했다.
내달 말부터 답례품 제공 품목은 기존 37개에서 46개로 확대된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여성기업 '나나물산'이 생산한 차량용 방향제 세트, 아로마 목걸이 ▲여성기업 '새누공방'의 캘리그래피 액자, 풍물 닥종이 인형 ▲중소기업 'R.a.S'에서 자투리 원단과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카드지갑, 필통 세트 등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지점에서 기부할 지자체를 선택해 기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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