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는 올해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와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10개 시·군이 포함된 2그룹에 속하면서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2018년 4위를 시작으로 7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포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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