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ESG 경영과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 참여 확대, 각종 사업에 대한 공동 홍보에 협력하게 된다.
협약식과 함께 표창 수여식도 열렸다. 대전상의는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삼진정밀은 나눔활동의 선도적 역할을 인정받아 '사랑의 열매 대상’을 수상했다.
홍성호 대전상의 부회장은 "회원 기업들이 ESG 경영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고,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급회 회장은 "대전 지역 모든 기업들이 사회 구석구석의 그늘진 곳을 환히 밝혀주길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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