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서 의원은 제8대 남구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이후 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여성·장애인·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 일회용품 줄이기 조례 제정, 다회용기 활성화 제안, 친환경 현수막 도입 제안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장생포의 매력을 끌어올리는 관광 활성화 방안,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안, 지방의회 변화의 필요성 등 올해 현재까지 5분 자유발언 4건, 구정·서면질문 2건 등을 진행하며 구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했다.
박인서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으며 남구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특히 지역관광 발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바탕으로 남구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한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한국유권자중앙회, 정명대상조직위원회,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정책평가단의 검증을 거쳐 한 해 동안 정의롭고 공정하며 밝은 사회를 위해 노력한 광역·기초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2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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