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미래에셋생명, '글로벌MVP펀드' 수익률로 퇴직연금 강자 증명

기사등록 2024/11/27 15:01:00

DC·IRP 연간 수익률 업계 1위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퇴직연금 사업자를 선택할 때는 일정 규모 이상의 적립금을 운용하고 있는 회사의 상품을 선택해 적립금을 운용하면서 동시에 수익률도 양호한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특히 원리금 비보장형 수익률이 높은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한데 원리금 보장형 상품은 금융사별 제시금리(공시이율)에 연동되기 때문에 각 금융사의 운용 능력을 명확히 평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미래에셋생명은 그룹 비전을 바탕으로 글로벌 투자와 연금 비즈니스 두 가지 역량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미래에셋생명의 연금자산은 약 16조원으로 그중 약 6조원이 퇴직연금 자산이다.

미래에셋생명의 최근 3개년 퇴직연금 실적형 적립금 증가율은 올해 6월 기준 66%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자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올해 3분기 말 퇴직연금 1년 수익률은 DC형 15.1%, 개인형(IRP형) 14.9%로로 집계된다.

증권, 은행, 보험사를 포함한 비원리금 적립금 500억원 이상의 퇴직연금 사업자 중 DC형은 전체에서 1위를 차지했고, IRP형은 보험업권 1위다.

미래에셋생명이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게 된 배경에는 '글로벌MVP펀드' 시리즈가 있다. 이 펀드는 업계 최초의 일임형 자산배분형 펀드다.

미래에셋생명의 전문가가 제안하는 펀드 포트폴리오로,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위한 장기적인 자산배분 전략과 글로벌 시장의 흐름에 부합하는 분기별 펀드 선택의 비중을 통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이뤄낸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 펀드의 우수성은 가입자 수로도 증명된다"며 "올 3분기 기준  전체 DC·IRP 실적형 적립금의 40%는 글로벌MVP펀드로 운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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